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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감신문]수험생보약, 총명탕으로 제격인 사향공진단(供辰丹) 효능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7-19


                                                   


최근 매스컴에서 연예인들과 운동선수들이 공진단(供辰丹)을 최고의 보약으로 손꼽고 있다. 이에 사향공진단 효능에서부터 먹는 법까지 그 열기가 높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통하는 보약, 공진단은 뇌질환 뿐만 아니라 신체의 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다. 원기를 보충하여 스태미나를 올려주기 때문에 허약해진 몸에도 제격이다. 수승화강(水升火降)을 원리로,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공진단의 치료 목적이다.

공진단 먹는 법은 하루 1환~2환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침 식전에 꼭꼭 씹어 삼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따뜻한 물로 입가심을 한다. 근본적으로 피곤한 몸 상태를 개선시키고 싶을 때는 2~3개월 복용을 권유하고 있다.

'공진단(供辰丹)'은 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처방된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 복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기회복과 면역력발달,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능이 있어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비염,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 수험생보약이나 총명탕으로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이 저하된 치매전조증상을 보이는 노인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직장인들에게도 권장된다.

특허 출원하고 직접 제환한 수석공진단의 업그레이드 용량 6그램을 제외하면 원방공진단, 사향공진단, 총명공진단의 무게는 동일하다고 밝혔다. 특히 수석공진단은 틱장애, 학습장애, 비염, 역류성식도염,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각종 질병으로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에게 수험생영양제로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총명탕으로 알려진 수험생보약이나 수험생한약을 대체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한의대 수석입학 노하우로 제환한 수석공진단으로 뇌의 구조불균형을 해결하면 마음의 병과 몸의 이상을 정상화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자녀가 공부할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한국 학생들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 미국 학생들의 지도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장영용 원장의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공진단의 효능을 확실하게 보려면, 엄중하게 사향의 함량을 따져보고 본인의 체질을 고려해야한다"고 서울대출신인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조언했다. 공진단 복용을 시작 전후에 주의해야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공진단 효능의 핵심적인 축인 '사향(麝香)'은 자궁 기능회복과 더불어 자궁을 수축시킬 수 있다.

유산의 위험이 있어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중증 질환이 있거나 특이체질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사전에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약을 결정해야한다. 몸이 약해져있는 상태에서는 복용 후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올 수 있으나,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담당 한의사와 상의하여 먹는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일시중단해볼 수 있다. 녹두는 한약의 성분을 해독시키므로, 공진단 복용시 피하는 것이 좋다.

차의과대학 외래교수인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라며“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체력 개선을 위해서라면 2~3개월 이상의 처방을 권장하며, 치매예방이나 기억력 회복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한다"며"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세의득효방에 나온 사향공진단은 침향공진단이나 목향공진단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공진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공진환을 제환할때 침향이나 목향이 아닌 제대로 된 정품사향 성분을 사용하는지와 공진단 파는곳이 신뢰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올바른 공진단 복용법을 지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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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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