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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외뉴스통신] 사향공진단효능, 건강상태와 체질 파악하는데 우선순위 둬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30

                                                
                                                                   사진: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제공 = 경희장원한의원]

일과를 영위하던 도중에 몸이 점차 무거워지거나 나른해진다면 건강상태를 체크해 봐야 한다. 특히 그간 개인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활동을 한 사람들은 체력과 기력이 크게 쇠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면서 시력이 저하되고 목과 어깨가 자주 결린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 찾아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알아보기 바란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체내에 별다른 원인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무겁고 나른한 현상이 수개월간 지속되는 것으로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이다. 보통 기운이 없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때마다 힘에 부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막연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려 한다. 그리고 영양제, 건강식품을 고루 챙겨먹으면서 기력을 끌어 올리려 하는데, 만성피로증후군은 상당기간 동안 쉬어도 좀처럼 병증이 잦아들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 가지 제반 증상을 나타내면서 우리를 괴롭히는데, 이에 대한 유병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 있고 짜증,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자주 휩싸이게 될 수 있다. 일부 환자분들은 갑자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때는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이 가해질 수도 있다. 심할 경우에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문제에 추가로 노출될 수도 있으니, 평소와 같이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몸이 피로하거나 원인 모를 전신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컨디션이 저하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보기 바란다.

우리 몸이 피로해짐과 동시에 다양한 제반 증상들이 발현될 때, 집중력, 기억력이 저하되는 모습을 보이는 환자들도 있는데, 이때는 체내에 있는 불순물이 뇌로 향하는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두통, 어지럼증과 같은 전신증상들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몸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일과에 몰입하기 어렵거나 갑자기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에도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 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체내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더불어 쇠한 기력과 체력, 면역력 등이 함께 보강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문제는 개인 일과를 영위하면서 불안정한 몸속 환경을 다스리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여가시간을 마련하기가 무척 어려운데, 이처럼 별도의 시간을 마련하고 개인 건강을 돌보기 힘들 때에는 보약의 힘을 빌려보는 것이 좋다. 저하된 원기(元氣)를 보강함과 동시에 기혈(氣血)순환을 촉진하고 오장육부(五臟六腑)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는 한약으로는 사향공진단(供辰丹)이 있다.

사향공진단은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패턴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쇠한 기운을 보강하고 흐트러진 오장육부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 곳곳에 이로운 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보약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재료, 즉 사향과 당귀, 녹용, 산수유 등을 체질에 맞게 배합하고 이를 장복할 경우에는 앞서 소개한 공진단효능을 더욱 뚜렷하게 볼 수 있다.

단 공진단복용법을 준수하지 않거나 섭취기간 동안에도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이어 나갈 경우에는 공진단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하오니, 컨디션 향상, 기력 증진, 피로회복 등의 목적으로 공진단구매했다면 건강에 부담이 되는 생활태도 및 습관을 교정하기 바란다.

공진단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이에 반해 주의사항은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게 고안한 보약이라 할지라도 섭취방법을 준수하지 않거나 이를 오·남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아침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따뜻한 물과 함께 1~2환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섭취할 때 약재가 체내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몸 곳곳에 이로운 기운이 전달되고 각각의 재료가 우리 체내에 조금 더 원활하게 흡수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진단을 섭취하기만 하면 곧바로 기력보강, 체력 향상, 피로회복 등의 효험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한다. 일부는 약효를 배가 시킬 목적으로 여러 가지 영양제와 건강식품을 함께 섭취하는가 하면, 임의로 복용량을 늘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태도는 효과를 크게 반감시킬 수 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노출된 상태에서 임의로 사향공진단을 섭취하거나 복용량을 조절하는 경우에는 역효과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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