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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급식신문]건망증과 유사한 초기 치매 증상, 공진단이 도움 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6-21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우리
의 신체 각 기관이 점차 쇠하고 인체의 가장 중요한 기관 중 하나인 두뇌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최근에 맺은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주변 사물이나 지인들의 이름이 떠올리지 못하는 등 기억과 관련된 문제가 생긴다면 정밀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간혹 이러한 증세를 건망증으로 오인하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건망증이 아니라면 치매일 수 있다. 65세 이상의 연령층 분들과 평소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고 만성피로를 비롯한 각종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치매와 같은 심각한 질환이 이미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치매는 40~50대 중장년층도 예외는 아니다. 대개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치매는 고령층에게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들어 이것에 노출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특히 하루하루를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속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관련 질환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더라도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거나 앞서 언급한 사례처럼 최근의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한 번쯤 검진을 받고 현재의 두뇌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동반한 무기력증, 이명증상, 초기치매 등의 증상이 오는 것을 몸이 허증(虛症)상태로 빠져 있는 것으로 본다. 일반적인 경우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기력이 떨어져 만성적인 체력저하로 신체가 자생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는 이야기가 다르다. 한방에서는 이런 신체상태에 ‘공진단’을 처방한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수석공진단(供辰丹)을 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처방한다”며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복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원기회복과 면역력발달,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능이 있어 근본적인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된 만성피로, 이명증상, 초기치매증상을 보이는 노인에게도 권장된다”고 조언했다.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라며 “공진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공진단 제조과정과 신뢰도를 먼저 확인해보고 올바른 공진단 먹는 법과 복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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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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