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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외뉴스통신]치매 초기증상, 공진단 처방 및 효능 도움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31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치매는 노년층에서 호발되는 증상으로 언어, 지능 등 정신적인 능력과 연관이 있다. 이러한 치매와 건망증을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30~40대 젊은 층은 건망증과 치매를 동일한 질환으로 여기기도 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면 호전이 된다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치매와 건방증은 근본적인 해소 방법이 마련되지 않았다. 또한 두 질환을 유사하다고 볼 수 있으나 별개의 질병이며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가 자주 나타난다면 치매일 수 있다. 치매는 뇌 질환, 스트레스, 뇌질환에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심신이 불안정하면 뇌뿐만 아니라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이 가해져 복합적인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를 비롯하여 우리 인체 곳곳에 충분한 혈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한의학적인 접근으로 보면 기혈을 순환하는 통로인 혈맥이 소통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 몸에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한 공진단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공진단은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보강하여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특징으로, 사향의 함량 및 품질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사향은 우리 몸에서 강심작용을 하고 관상동맥 내의 혈류를 촉진한다. 체질에 맞게 활용된다면 두뇌, 내부 장기 등이 활성화되면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구입을 한 경우에는 복용 즉시 공진단효능이 나타날 것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올바른 복용법 및 섭취 기간을 준수하지 않았다면 약효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를 도모해야 한다. 그 밖에도 구성 약재들이 정품인지 꼭 확인해야 하며 함량이 적을 때에도 긍정적인 효능을 보기 어려우므로 함께 확인해야 한다.

공진단은 고가에 형성된 가격으로 인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뚜렷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향공진단의 정품 및 정량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배합되는 성분의 품질이 떨어져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구성 약재를 고루 살펴보는 것 외에도 조제 과정이 공개된 곳에서 처방을 받을 필요가 있다.

보약은 우리 체내에서 부합되지 않은 조제가 이뤄진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공진단을 구매하기 전에 개개인의 몸 상태, 체질, 지병 여부 등을 세심히 살펴봐야 한다. 소화기능이 저하됐거나 위장병 등 기타 장부 질환의 경우 원활한 흡수가 이뤄지지 않아 효능에 대한 반감 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저질환을 해소한 후에 올바른 공진단복용법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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