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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지니스코리아]공진단가격, 효능과 효과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10

치매는 우리의 뇌가 외상이나 질병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손상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것에 노출되면 지능과 기억, 의지와 같은 정신적인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고 삶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본 질병은 노년기에 주로 발생하는데, 발병원인에 따라 크게 알츠하이머와 혈관성, 알코올성 등으로 분류된다. 가장 흔한 유형인 알츠하이머는 기억력과 언어기능 장애를 집중적으로 야기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진단이 늦어질 경우 판단력과 방향감각 등 기타 두뇌 기능도 함께 저하되고 성격이 급변하게 된다.

보통 알츠하이머 치매에 노출되면 곧바로 병증을 인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것은 매우 서서히 진행되어 발병시점을 명확히 짚어내기가 어렵고 환자가 이상 증세를 인지할 때에는 이미 질환이 상당 수준으로 발전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주기적으로 두뇌 기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혈관성은 두뇌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 이후에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서 소개한 알츠하이머와는 달리 연하곤란, 사지마비, 보행 장애 등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 본 유형은 두뇌 질환을 예방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특히 담배를 자주 피울 경우, 허혈성(虛血性) 뇌손상과 함께 본 질병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식·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알코올성은 잦은 음주로 인해 인지기능이 저하되면서 치매가 발병하는 것을 말하는데,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을 마시거나 필름이 끊길 때까지 과음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발병률을 보이므로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들은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치매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주는 치료법이 마련되지 않았다. 따라서 예방만이 유일한 길인데, 본 질병의 발생을 억제하고자 한다면 뇌를 비롯한 우리 인체 곳곳에 충분한 혈과 영양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혈이 순환하는 통로인 혈맥(血脈)이 소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한방에서는 우리 몸의 기(氣)와 혈(血)의 흐름을 바로 잡고자 할 때 공진단(供辰丹)을 처방한다.

공진단은 중국 원(元)대의 명의인 위역림이 고안한 것으로 사향과 녹용, 당귀, 산수유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외부 질병에 대항하는 힘인 면역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고 흐트러진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전신 건강이 고루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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