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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공진단 처방, 가격보다는 주약재 함량 및 원산지 살펴봐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4-14

과도한 학업량에 노출된 학생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른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때문에 건강 관리와 학업을 병행하여 신체 관리를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한의원을 통한 보약 제조를 통해 신체 관리를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 보약은 개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하므로, 제조 전 세밀한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한방약은 신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한 경우나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장부 기능 저하 등이 나타났을 때 이용해볼 수 있다.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처방이 필요하며, 이때에는 공진단 처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체질에 맞는 처방이 용이하다. 원기를 높이고 혈액을 돌게 하며, 노쇠하거나 선천적으로 기가 약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만성 피로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체력 향상과 장부 기능 개선 등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처방은 각각의 기능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어야 한다. 다양한 종류로 선택할 수 있으며 뇌 활성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수석공진단, 기력회복과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원방공진단, 두통과 어지럼증을 개선하는 총명공진단 등이 있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공진단은 주약재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 및 함량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일각에서는 가격 부담이 적은 획일화된 공진단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근본적인 체력 개선이나 건강 관리 등에 무조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천연 약재를 사용하는지,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이 배제되어 있는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가격을 먼저 생각하기 보다는 주약재의 함량 등을 확인하는 것이 개개인에게 맞는 공진단을 선택하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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