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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사향공진단효능이 만성피로, 체력저하에 효과적일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9

피로 증상은 기력과 체력이 고갈되었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해당 병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으며, 단순히 관련 증세가 발현된 것만으로는 크게 문제 삼을 것이 없다. 다만 극심한 피로감이 장기간 동안 지속되면서 삶 전반에 지장을 준다면 이를 하나의 질환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한다.

특히 몸이 무겁고 나른한 현상이 6개월 이상 이어질 때에는 만성피로증후군이 찾아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더욱 꼼꼼히 체내 환경을 살펴보고 해당 질환의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불규칙한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분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우울감과 극심한 감정기복, 소화불량, 근육통, 두통, 어지럼증 등 다양한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본 질환을 제때 해소하지 않으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우리 몸이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며 각종 건강상의 문제가 대두되는 이른바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해당 현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면 체내에 쌓인 피로를 적시에 해소하고 저하된 인체 각 기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개인 건강을 관리하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직장인들은 개인적인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무척 어려운데, 이때는 공진단(供辰丹)을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원(元)나라 시대 위역림이라는 명의가 편찬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서 유래했다. 원기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수승화강(水承火降)의 원리를 적용하여 머리는 차게, 따뜻한 기운은 아래로 내려주며 최종적으로 신체의 정상적인 균형을 이루도록 도와준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은 공진단에 대해 원기와 혈기를 보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병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소개하고 있다"고 말햇다.

이어 "사향공진단은 산수유와 녹용, 당귀, 사향을 꿀과 함께 배합하여 일정한 크기의 환으로 빚은 후 금박을 입힌 것이다. 공진단을 금박으로 포장하는 이유는 해독작용과 심신안정의 효과가 있는 순금의 효능을 더해주기 위함이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공진단은 최근 활발한 연구를 통해 만성피로회복 및 항산화 항노화 작용, 뇌신경보호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다만 "공진단을 복용 할 때에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공진단 효능의 핵심 축인 사향(麝香)은 자궁 기능회복과 더불어 자궁을 수축을 일으킬 수 있다. 유산의 위험이 있어 임산부는 복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특이체질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사전에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약을 결정해야한다. 몸이 약해져있는 상태에서는 복용 후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올 수 있으나,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담당 한의사와 상의하여 먹는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일시중단해볼 수 있다. 녹두는 한약의 성분을 해독시키므로, 공진단 복용 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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