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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모필리아 라이프]공진단효능이 만성피로증상에 보약으로 효과적일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02

하루 일과에 큰 변동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난히 몸이 피곤하고 쉽게 지치는 날이 있다. 이때 우리는 기력과 체력이 쇠했다고 생각하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도 컨디션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몸 안에 피로물질이 가득 쌓여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한다. 체내에 축적된 유해물질은 몸속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나아가 여러 가지 병증들을 표출시키는데, 이때 집중적으로 발현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피곤함이다.

몸이 무겁고 나른해지는 피로 증세가 꾸준히 이어지면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게 되고 전신에서 땀이 나게 된다. 또 일과에 대한 의욕이 크게 떨어지고 모든 일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양상이 누적되면 기혈순환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나면서 전신 건강이 악화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뇌로 향하는 혈류량이 부족해지면서 두뇌 기능까지 저하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몸이 무척 피로하고 지치는데도 불구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 양상이 찾아올 수 있는데, 이때는 고갈된 체력과 기력 등이 제때 보강되지 않으면서 신체 각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심할 경우에는 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여러 가지 질병이 찾아올 수 있고 만성피로 증상도 기존보다 더 심해질 수 있다.

이처럼 전신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면 원인 불명의 피로증상이 나타났을 때, 본인의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고 불규칙한 생활패턴, 잘못된 식습관,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 또한 환자 본인이 직접 병증을 치유하려 하기 보다는 몸 상태를 고루 체크하고 올바른 요법을 적용해 나가면서 컨디션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요즘은 공진단을 통해 저하된 체력과 기력을 보강하고 신체 각 기능을 활성화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통하는 보약인 사향공진단(供辰丹)은 앞서 소개한 병증들뿐만 아니라 뇌질환과 신체의 주요 기능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원기를 보충하여 스태미나를 올려주기 때문에 체질 자체가 허약해진 분들도 이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아침 식전에 꼭꼭 씹어 삼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따뜻한 물로 입가심을 한다. '공진단(供辰丹)'은 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처방된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원기회복과 면역력발달,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능이 있어, 불면증과 만성피로증상,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수험생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직장인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오랜 수험생활로 만성피로증상과 불면증에 오랜 기간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신(腎)기가 허해지면서 관련 증상들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공진단, 총명탕, 수험생보약 등의 도움을 받으며 몸 상태를 끌어 올려 주는 것이 좋다. 특히 기억력 향상용으로 특허 받은 수석공진단은 수험생영양제, 수험생보약으로 활용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체력 회복, 이명, 난청, 불면증 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이것의 처방을 적극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사향 공진단의 효능을 확실하게 보려면, 엄중하게 사향의 함량을 따져보고 본인의 체질을 고려해야한다. 공진단은 복용 전후 시점을 기준으로 주의해야할 점이 몇 가지 있다. 공진단 효능의 핵심적인 축인 '사향(麝香)'은 자궁 기능회복과 더불어 자궁을 수축시킬 수 있다. 유산의 위험이 있어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중증 질환이 있거나 특이체질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사전에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약을 결정해야한다. 몸이 약한 사람들은 복용 후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올 수 있으나,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관련 증세가 나타날 때에는 담당 한의사와 상의하여 먹는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일시중단해 보는 것이 좋다. 녹두는 한약의 성분을 해독시키므로, 공진단 복용 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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