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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즈니스코리아]만성피로, 체력저하에 사향공진단효능이 효과적일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26


                                                                                      

동의보감(東醫寶鑑)은 공진단에 대해 '원기와 혈기를 보하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회복시켜 병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향공진단은 산수유와 녹용, 당귀, 사향을 꿀과 함께 배합하여 일정한 크기의 환으로 빚은 후 금박을 입힌 것이다. 공진단을 금박으로 포장하는 이유는 해독작용과 심신안정의 효과가 있는 순금의 효능을 더해주기 위함이다.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지닌 공진단은 최근 활발한 연구를 통해 만성피로회복 및 항산화 항노화 작용, 뇌신경보호에도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기억력과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타나면서 치매초기증상이나 만성피로 개선을 위해 공진단을 복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기억력이 저하되는 노인들은 치매초기증상과 난청/이명 증상 보일 때 이를 활용할 수 있고, 공부에 지쳐서 수험생들은 두통, 만성피로로 고통을 받을 때 이것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진단은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효능이 크게 달라지며, 복용 할 때 에 주의해야할 점이 몇 가지 있다. 효능의 핵심 축인 '사향(麝香)'은 자궁 기능회복과 더불어 자궁을 수축을 일으킬 수 있다. 유산의 위험이 있어 임산부는 복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출혈성 질환이 있거나 특이체질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사전에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약을 결정해야한다. 몸이 약해져있는 상태에서는 복용 후 열이 오르는 증상이 나올 수 있으나, 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때에도 마찬가지로 담당 한의사와 상의하여 먹는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일시중단해볼 수 있다. 녹두는 한약의 성분을 해독시키므로, 공진단 복용 시 피하는 것이 좋다.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 하여 금박을 입혔다.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가격과 진단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세의득효방에 나온 원방공진단은 침향공진단이나 목향공진단과는 다르다. 공진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제환할 때 침향이나 목향이 아닌 제대로 된 정품사향 성분을 사용하는지와 파는 곳이 신뢰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려한 후 구입하고, 복용법을 준수해야 한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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