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소개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환경일보]공진단효능,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가격 효과 달라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5

기억력과 관련된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거나 성격이 갑자기 변하는 양상이 나타날 때에는 초기치매증상이 나타난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과거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반면 최근에 있었던 일이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 평소에 평온한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분노, 짜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게 되는 경우에는 뇌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러한 양상들이 발현된 것일 수 있으므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평소 본인이 자주 사용하던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현관 비밀번호, 집 주소 등을 자주 잊어버릴 때에도 두뇌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 특히 해당 증세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거나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 생활환경 전반에 걸쳐 문제가 생겨나고 있을 때에는 이미 치매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받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대게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치매는 고령층에게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들어 이것에 노출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특히 하루하루를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속에서 보내는 직장인에게 관련 질환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더라도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되거나 앞서 언급한 사례처럼 최근의 일을 자주 잊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한 번쯤 검진을 받고 현재의 두뇌 건강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사진=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만성피로를 동반한 무기력증, 이명증상, 초기치매 등의 증상이 오는 것을 몸이 허증(虛症)상태로 빠져 있는 것으로 본다. 일반적인 경우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기력이 떨어져 만성적인 체력저하로 신체가 자생으로 회복할 수 없는 상태는 이야기가 다르다. 직장인은 업무효율을 크게 떨어트릴 수 있고, 특히나 수험생의 경우 학습 흐름을 놓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각종 질환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수험생들이 자주 불편을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와 담적병, 역류성식도염증상, 등이 있다. 집중력은 정신력뿐만 아니라 신체와 뇌 본연의 상태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지니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하나에 불균형이 온다면 학습효율은 떨어지고 이는 자신감 하락 등의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이어 "원(元)나라의 명의, 위역림은 황실 대대로 공진단을 명약으로서 처방했다. 공진단 효과에 황제는 크게 기뻐했고, 공진단은 조선에까지 알려져 대표적인 보약이 되었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이 명약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데 안성맞춤이다"고 한다.

또한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은 경락과 근골까지 그 효능이 깊숙이 발휘돼 질병을 치료하고, 막힌 혈을 풀어주어 갑작스러운 쇼크와 중풍에도 효력이 나타난다. 사슴의 뿔을 말린 녹용은 그 생김새와 같이, 보정강장약(補精强壯藥)의 귀한 약재로 쓰인다. 산삼과 천삼은 면역력 발달과 성장을 돕는데, 이 한약재의 원산지를 잘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장영용 원장은 "수석공진단(供辰丹)을 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처방한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복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기회복과 면역력발달,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어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다.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빨리 복용할수록 좋다. 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 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세의득효방에 나온 사향공진단은 침향공진단이나 목향공진단과는 다르다. 공진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공진환을 제환할때 침향이나 목향이 아닌 제대로 된 정품사향 성분을 사용하는지와 공진단 파는곳이 신뢰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여 구입하고, 올바른 공진단먹는법과 복용법을 지키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용약관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