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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듀인뉴스]사향공진단효과, 체질별 맞춤 처방 중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0
 올해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개인 건강관리에 만전을 한다. 특히 현재 유행하고 있는 감염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 
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의 출입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더불어 귀가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닦고 개인위생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컨디션이 자주 저하되는 학생들과 잔병치레가 잦은 수험생들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 우리의 신체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취침시간과 활동시간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면서 하루 일과가 규칙적으로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항상 제 시간에 식사를 하며화에 용이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데, 무리한 운동은 근육통, 두통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도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시행해 주는 것이 좋다. 보통 시험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수험생들은 단기간 내에 학업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목적으로 식단이나 개인 건강관리에 일체 신경을 쓰지 않고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학생 본연의 임무인 공부에 열중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이지만 개인 건강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학습을 하다보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언급한 두통, 어지럼증, 상열감 등의 이상 증세가 나타날 때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 몸 속 환경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또 건강상의 문제로 공부를 하지 못할 경우, 불안, 초조, 조바심, 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엄습해 오면서 시험 자체에 대해 불안감을 갖게 될 수 있다. 이를 ‘시험불안증’이라고 하는데 해당 트러블에 노출되었을 때에는 심신을 다스리고 두뇌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총명탕이나 기력회복을 돕는 수험생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수험생들이 만성피로와 함께 시험불안 증상이 동반된 경우를 심허(心虛) 증상으로 본다. 오랜 수험생활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기력이 떨어져 신체가 자생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수험생 같은 경우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수 있다. 특히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불면증, 만성피로증상 등으로 고통 받는 고등학생의 경우 치료가 늦어질 경우 학습 흐름을 놓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향공진단(供辰丹)'은 면역력을 높이고, 약해진 기력을 보충하는 보약으로서 처방된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나른함과 무기력감이 계속된다면 사향, 천삼, 녹용, 산삼 등이 들어가는 공진단 복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기회복과 면역력발달, 피로와 스트레스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능이 있어 불면증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만성피로증상으로 시달리는 학생들을 비롯해 노인과 어린이 들에게도 권장된다.

원(元)나라의 명의, 위역림은 황실 대대로 공진단을 명약으로서 처방했다. 그 효험에 황제는 크게 기뻐했고, 공진단은 조선에까지 알려져 대표적인 보약이 되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시행공진단의 주재료인 사향은 경락과 근골까지 그 효능이 깊숙이 발휘돼 질병을 치료하고, 막힌 혈을 풀어주어 갑작스러운 쇼크와 중풍에도 효력이 나타난다. 사슴의 뿔을 말린 녹용은 그 생김새와 같이, 보정강장약(補精强壯藥)의 귀한 약재로 쓰인다.

공진단 가격이 고가인 것은 공진단의 주요 약재인 사향 때문이다. 사향은 혈액순환 및 혈관기능 개선에 뛰어난 귀한 약재다. 멸종위기에 처한 사향노루의 향낭에서 추출하는 사향은 금 가격에 버금갈 만큼 고가이다. 공진단을 복용하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1환 섭취, 씹어서 삼켜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도움말 :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



출처 : 에듀인뉴스(EduinNews)(http://www.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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