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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포인트]귀에서삐소리 들리는 이명증상, 난청으로 이어지기 전에 치료해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3


                                                      


귀에서삐소리가 들리거나 고주파음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명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귀울림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나 불면증, 우울증 등의 신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귀질환으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 이상 겪게 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본 질환이 많은 사람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다보니 이것으로 의심할만한 현상이 나타나도 진료를 받거나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를 억제하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정시간이 흐르면 본 문제가 자연스럽게 소멸될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 방치하는데, 이명증상을 제때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할 경우 청력이 상실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귀에서삐소리가 들리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풀벌레 소리, 금속 소리 등이 들려온다면 난청으로 이어지기 전에 빠르게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이것을 노후성 질환으로 여겼다. 그래서 60대 이상의 연령층만 이에 대해 주의를 기울였는데,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와 각종 음향기기가 보급되면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이것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청소년들에게서도 이러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비교적 어린 나이 대에 이것이 발생할 경우, 만성적인 두통과 어지럼증 증세를 겪을 수 있고,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학업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수능과 같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관련 양상이 나타날 때에는 학업능력이 저하되면서 성적에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이것의 발생을 인지했다면 신속히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큰 소음이 들리는 환경에 장시간 노출된 사람들은 일정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며 귀에 주어진 자극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특히 이어폰의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데, 이는 장시간 소음에 노출된 후, 곧바로 이어폰을 착용한 후 음악을 들으면 귀에 주어지는 자극이 극대화되면서 이명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청력기계가 크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이것을 불치병으로 여기고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개개인 증상과 원인요소에 맞는 맞춤 치료를 시행하면 충분히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는 질환이다.
오히려 이를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방치할수록 해당 문제가 불치병에 가까워질 수 있으므로 원치 않는 소음이 들려오거나 귀에서삐소리가 난다면 난청으로 이어지기 전에 빠르게 내원해 진료를 받기 바란다.
보통 이것이 발생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외부에서 귀질환의 원인을 찾는데, 이명증상은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고 신체 내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원인요소를 규명할 때에는 내·외적 요소를 고루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소할 때 환자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고루 살펴보고 이에 맞는 진료를 시행한다. 이후 귀 주변에 침을 놓아 국소적인 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 귀 주변의 순환이 촉진된 후에는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몸의 밸런스를 바로 잡는 맞춤 명방을 처방한다.
이와 함께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진료를 추가적으로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명증상과 관련된 진료를 시행할 때,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이유는 우리의 귀가 신장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신장은 우리 몸에 유입된 독소와 유해물질을 걸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 독소와 유해물질이 축적되고 신체 환경이 불안정해진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에는 충분한 시간동안 잠을 자도 피로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추후에는 전신의 기운이 쇠하면서 청신경계를 비롯한 신체 각 신경계의 기능이 함께 저하되는 양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배뇨장애 현상이 나타나거나 잠을 자는 도중에 수시로 소변이 마려워 깨는 양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빠르게 내원해 신장의 기운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

한방에서는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이것이 발생했을 때는 환자의 체질과 장부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신경계와 귀의 기혈 순행을 돕는 진료를 시행해 이것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진료한다.
어느 날 갑자기 기력과 체력이 쇠하면서 만성피로가 몰려오거나 몸이 피로할 때마다 귀에서삐소리가 들려온다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신속히 내원해 장부 환경을 살펴보기 바란다.
증세가 상당 수준으로 발전한 환자분들은 약침과 침 요법을 함께 받는 것이 좋다. 침 치료는 기혈의 흐름을 바로 잡고 이명치료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앞서 소개한 탕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침구 요법을 받으면 전신의 순환이 촉진되면서 이와 함께 나타나던 각종 제반 증상도 점차 잦아들게 된다.
귀에서삐소리가 나는 현상이 점차 심해지거나 한쪽에서만 나타나던 증세가 양쪽 귀에서 모두 발생할 경우, 청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고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다양한 심리적 문제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관련 현상이 나타난다면 신속히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소음이나 각종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분들은 귀울림증상과 난청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 건강을 관리해 나가야 한다.
이 질환은 단독적으로 나타나기 보다는 다양한 제반 증상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전신의 건강을 되찾고 이를 빠르게 해소하고자 한다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이것이 발전해 난청으로 이어졌을 때에는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소리자극이 빈번하게 나타났다면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고 이를 해소해주어야 한다.
오장육부의 균형과 신체 내부의 기질적 요인, 스트레스와 긴장,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 등을 고루 살펴보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시행해 귀울림이 난청으로 발전해 나가지 않도록 억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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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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