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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이낸스투데이]역류성식도염 증상 및 담적병 치료, 사향공진단이 도움 될 수 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13


                                      



봄철 따뜻한 기운으로 인해 졸음이 밀려와 불편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점심식사 후 나른함이 쏟아져 정신은 몽롱해지고, 업무까지 지장을 받는 사례가 상당수다. 잠은 보약이라는 말처럼 수면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낮 시간, 졸음과 피로가 몰려와 난감하면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것을 추천한다.

봄철 춘곤증 뿐만 아니라 만성적인 피로감이 이어진다면 보약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의 경우에는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공진단(供辰丹)’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의료 학계 내에서도 공진단을 과학적으로 밝히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공진단은 기본적으로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에 따라 질병을 예방하고 원기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라 언급돼 있다. 차가운 기운은 머리로 올리고, 따뜻한 기운은 아래로 내린다. 결론적으로 진기를 돋워 오장육부(五臟六腑)를 보하고, 백 가지 질병을 막아준다는 것.

공진단의 주재료는 녹용과 사향, 당귀, 산수유가 기본적인 구성이다. 경옥고와 더불어 만병의 보약이라 불리는 공진단은 허약체질과 간(肝)기능이 약한 자, 스트레스와 과로로 심신이 지친 자, 정력이 약한 자, 불면증과 심장 두근거림, 이명이 들리는 경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원기를 끌어올리고 혈액을 원활히 돌게 해 노쇠하거나 선천적으로 기가 약한 자에게도 권장되곤 한다.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체질에 맞는 처방이 이뤄질 경우라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약으로 꼽힌다.

여성에 있어서는 갱년기 증상완화와 만성피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담적병 증상이나 역류성식도염 증상 등으로 고통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총명탕으로 적합하며 음주와 과도한 업무로 기력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경희장원한의원에서는 각각의 기능에 따라 총 4가지 종류의 공진단을 처방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 중 상위 0.1%의 천삼을 더해 특허 출원된 수석공진단, 사향 함유량이 높아 기력회복과 체질 개선에 좋은 원방공진단, 신장을 보해 원기보충에 도움을 주는 사향공진단, 두통과 어지럼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총명공진단이 있다. 

일반적으로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기업인, 연예인, 직장인들은 주로 수석공진단과 원방공진단을 택하고 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신장이 약한 환자는 사향공진단을 복용한다. 총명공진단은 담적병 치료, 역류성식도염 치료로 고통 받는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다. 

공진단은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밀환을 하여 금박을 입히는 보약이다. 천연 약재로만 만들어졌으며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근본적인 체력 개선을 위해서라면 2~3개월 이상의 처방을 권장하며, 치매예방이나 기억력 회복을 위해서는 3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공진단의 주약재인 사향과 녹용의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공진단 가격과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공진단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구매하는 곳이 신뢰할 수 있는 곳인지 확인하고, 올바른 복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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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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